▲ 박건호 남양유업 대표이사
“남양유업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업 체질 강화로 경쟁력을 제고해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세계제일의 식품회사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주) 박건호 대표이사(사진)는 “나주공장이 완공되면 호남지역과 제주지역은 물론 경남일부지역까지 원유 생산 및 물류기지가 되도록 해 회사의 생산성 제고와 물류의 합리화를 꾀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유가공 공장 건설을 위해 친환경적이며 미래 지향적 설계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생산과 물류의 전 공정에 대해 자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이사는 또 “나주공장을 발판으로 인류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는 세계제일의 식품회사로 도약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전 직원은 나주공장 건설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주=안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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