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달 30일 지사 회의실에서 2005년 우수 수리시설관리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수리시설관리원은 경산, 청도지역의 저수지 및 수로를 관리하고 태풍이나 큰 비가 오면 밤잠을 설치며 수문을 조절하는 등 농업기반 시설의 최일선 관리자로서 풍년농사의 파수꾼 노릇을 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경산지사는 시설관리원중 6명(경산4명, 청도2명)을 선발해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계속하여 농업기반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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