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식 농협광주비엔날레지점장(51)은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선진금융시스템을 통해 영업차별화 등 감동경영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4월 PB점 오픈과 함께 우수고객에 대한 고품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지점장은 “지난 4월 PB점을 오픈하면서 영업차별화 전략을 세워 전 임직이 친절봉사를 바탕으로 고객응대에 적극 노력한 결과 광주관내 23개 영업점중에서 맵시컨설팅 5회차 합산 1위를 차지했다”며 대고객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문 지점장은 또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치러진 디자인 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디자인 비엔날레재단측과 농협광주지역본부와 계약을 체결해 관리모점 역할을 충심히 수행해 크게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농협광주비엔날레지점은 이 행사 기간동안 전 직원이 휴일에도 출근해 입장권판매 등 적극적인 행사도우미 역할을 해 전국에서 25만여명의 고객들이 다녀가는 등 봉사하는 농협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