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남동공단지점(지점장 정진복)은 14일 씨앗선교회가 운영하는 인천 남동구 고잔동 외국인 노동자 숙소를 방문해?내복, 털모자, 양말 등 겨울용품 150여점과 사과, 귤,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진복 지점장은 이날 “남동공단지점 직원들은 매달 성금을 모아 공단내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작지만 따뜻한 겨울이 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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