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울산 북구 상안동 까르푸 옆 지팝프라자 상가 1, 2층에 ‘달천기업금융지점’을 신설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 달천기업금융지점은 고객위주의 창구배치로 1층은 빠른 창구와 365코너가 설치돼 있어 일반 금융거래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PB룸과 상담창구로 운영해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조정래 지점장은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행, 생활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달천농공단지, 매곡지방산업단지 등 북구지역 기업체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기업금융시장에서의 농협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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