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친환경농축자재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에서 ‘가축사랑’을 운영하고 있는 모용원 사장(사진)은 차별화 된 고품질의 친환경농축자재 보급으로 농가실익 증대는 물론 지역농축산업 발전에도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 사장은 평소 믿음과 신뢰성으로 농민들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최고의 친환경농축자재를 판매하고 있어 그 제품의 우수성이 꼬리를 물며 양축가 및 영농현장에 전해지면서 주문이 잇다르는 등 명실공히 농축자재 전문 판매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축산인과 함께 하는 친환경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축사랑의 주력 판매제품은 뉴 그린웰(주)에서 개발한 축사 유해가스, 악취제거제 ‘한방울’과 토양개량제 액상인 ‘뿌리박사’ 천연광물비료인 ‘플러스’ 복합비료 칼슘제인 ‘마그칼’ 등이다.
모 사장은 “‘한방울’은 청정제주도에서 축사 악취로 고생하는 농장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현재 40여농가의 사용결과를 종합해 보면 탁월한 제품으로 축산농가들이 극찬을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모 사장은 “축사악취제거제는 타 제품의 경우 지속성이 없어 매일 살포해야 되는데 이 제품의 경우 지속성이 있는 데다 분뇨가 부숙되면서 기포가 형성됨에 따라 기포장치를 가동하지 않아도 돼 축산농가에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모 사장은 또 “청정제주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과 함께 농축산인들이 만족하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소중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거듭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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