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축협은 지난달 26일 시흥시 계수동 소재 ‘천사의 집’을 방문해 쌀, 쇠고기,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 부천시 농업경영인회에서 기증한 쌀 50포(20kg)를 생활이 어려운 조합원 10명에게 각각 5포대씩을 전달했으며, 부천축협 임직원들은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20kg 쌀 20포대, 라면 20박스, 농협상품권 50만원 등을 시흥시 물왕동 소재 장애 어린이 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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