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가 지난달 30일 선정한 올해의 전남농협인상에 장성 삼서농협 이계택 상무(44)<사진 오른쪽> 영광군지부 김충현 차장(44)이<사진 왼쪽> 각각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이계택 상무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및 유통 맞춤형 컨설팅사업 추진 등과 함께 발아현미 제조기술 및 기계 개발과 특허획득, 초극조생 벼 출시 등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충현 차장도 1사1촌 자매결연 활성화를 통한 새농촌 새농협운동 확산을 위해 앞장섰으며, 신용사업 기반확대를 통한 사무소 업적 향상 등 농협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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