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육성되는 31개소의 농촌건강장수마을에 대해서는 농촌노인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키 위한 소일거리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1장수마을 1병원 자매결연을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질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령사회 활력화를 위한 종합적 실천프로그램을 마을별로 향후 3년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생활환경의 정비와 건강관리, 사회활동참여 등 체계적인 장수문화 정립은 물론 사업 대상지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및 주민교육을 사업 추진기간 동안 수시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