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포크밸리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돼지부문 대상에 이어 겹경사를 맞으며 품질 및 위생·안전성에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가 이처럼 각종 대회에서의 수상 및 인증은 지난 10여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한 국내 최대의 양돈계열화시스템 구축, 품질인증제도시행, 위생안전성 확보 등의 노력의 산물로 평가받고 있다.
품질인증농장은 조합 품질인증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점수를 득하는 농가 가운데 인증 유예조건 등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품질인증이 부여되며 주요 항목은 매월 관리되는 등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우리는 양돈전문농협으로서 국내 최대의 양돈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인증제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