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의 임기동안 취임 초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올해는 화려한 광주축산농협의 제2탄생, 제2창립의 한해로 역사에 기억될 것이며 흔들림 없는 탄탄한 반석위에 세웠다”고 강조했다.
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건전결산을 이뤄내 실질수익 37억원과 당기순이익 21억원을 시현하는 등 4년동안 당기순이익이 무려 총 63억원을 올려 조합원에 대한 법정 출자배당 5%를 포함 모두 36%가 넘는 배당을 실시했다.
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조합 수상과 상호금융 대상수상, 골드클린뱅크 인증획득, 배합사료생산공장 HACCP인증서 획득 등 조합 창립이래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