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천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정영세 조합장은 “임기내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사료공장 완공과 함께 도시조합으로서의 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로 양축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함께 지도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특히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료공장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조합간 협력 강화로 양축가 보호 및 축산업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면서 “참여조합의 공동 이익을 위해 협동조합 기본취지를 충분히 살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4년의 조합경영 경험을 살려 부천축협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하겠다”는 정 조합장은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는 협동조합 이념을 적극 실천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앞으로 “사업 부문별 조직 개편을 통한 공격적인 사업추진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도경영과 투명경영 실천으로 조합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또 “변화와 개혁, 도약의 시대에 걸맞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친절과 고객감동을 실천해 고객과 조합원들에 신뢰를 주는 봉사하는 부천축협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축가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경제의 일익을 담당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는 정 조합장은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