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축협은 조합발전을 위해 공헌한 조합원 및 고객, 우수직원을 각 사업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의 단합과 전이용 덕분으로 건전결산을 시현할 수 있었다”며 “명품브랜드 축산물 생산 지원, 축산기자재 저가 공급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 1740억원, 대출금 1400억원의 실적과 대손충당금 133% 적립, 10억6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및 감사 선거에서는 정태준, 이태근, 김종혁, 이명수, 정태숙, 윤동은, 홍순철씨가 이사로 선출됐으며 유은상, 송인억씨가 비상임 감사에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