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란씨의 ‘한나모’와 박상권씨의 ‘젤존나모’가 국산목제품브랜드 공모에서 각각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1일 국산목제품브랜드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박경란씨와 우수작으로 선정된 박상권씨에게 각각 15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작 ‘한나모’는 한은 한민족의 ‘한’으로 대한민국을 의미하며, 나모는 나무의 옛말을 의미하고 있다. 우수작인 ‘젤존나무’는 제일 좋은 국산나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림조합은 국산목재의 이용확대와 국산목제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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