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농협은 지난 3일 녹동농협 공판장에서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양 조합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 기념식을 갖고 본격 합병업무를 개시했다.
김경식 녹동농협 조합장은 “합병농협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대 통합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층 더 조합원과 고객이 바라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