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주식회사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제일화재빌딩 12층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길수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엔화 약세, 국제 유가의 급등 같은 대외적인 악재 외에도 투자 및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시장 침체 등 대내적인 악재가 겹친 힘든 한 해였다”며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요인들을 최대한 활용해 고유가를 극복, 흑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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