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맵시 창구 개점식을 통해 상·하 동료간 신뢰와 배려, 칭찬과 격려 등 즐거움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외부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한다”면서 “고객만족 서비스는 경쟁력을 갖추는 마케팅임으로 전 직원이 이를 반드시 인식하고 맵시-21 CS 최우수기관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광주축산농협은 2년연속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조합수상, 목포사료공장 HACCP 획득, 신용점포 골드-클린뱅크 인증패 수상, 상호금융대상과 총화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업적을 달성했다.
실제로 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전반적인 경영환경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려 37억원의 손익을 올려 조합원들에게 배당 및 환원금으로 1년동안 총 15억8400만원을 지원함에 따라 출자금기준 평균 36%가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오는 6월 독일월드컵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4강 위업을 재창조함은 물론 우승까지 기원하는 국민모두의 바램을 담는 뜻에서 월드컵송에 맞춰 최신의 꼭지점 댄스 등을 선보이자 참석들도 함께 따라 어울려 율동을 하며 한마음 한가족처럼 끈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