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인천본부 직원들은 500g 소포장 강화쌀 3000여개를 나눠주며 지역 쌀의 우수성과 농촌사랑운동을 홍보했다.
특히 직원 300여명은 ‘농촌사랑, 우리 쌀은 생명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마라톤에 참가해 농촌사랑운동과 우리 쌀을 홍보했으며 부평농협 직원들은 브랜드 쌀 ‘가을미인’을 알리는 홍보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박원식 본부장은 “농업·농촌문제는 농업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도농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과 우리 농산물 지키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