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화훼공판장 내 나무시장에서 1만여 그루의 나무를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로 식목일이 61번째를 맞는 것을 기념키 위해 올해 61세가 된 시민들에게는 10그루씩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 이름표와 숲과 나무 관련 책자 등도 제공됐으며 산림경영에 관한 각종 상담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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