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는 지난 22일 장흥군 장흥읍 장흥공설운동장에서 DDA협상과 FTA협정에 따른 농축산물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한 ‘전남 쌀 판촉확대 및 수입쌀 추방 총궐기’를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전남본부와 도내 21개 시군지부, 16개 지점, 5개 신용보증센터, 4개 여신관리단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참석해 우리농업지키기 3km 단축마라톤과 병행한 수입쌀 추방 가두 캠페인, 우리농업지키기 전단지와 홍보용 시식미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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