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이장우)은 지난달 25일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황우쌀 생산 가공시설 및 친환경농업자재인 쌀겨펠렛 생산공장 견학을 통해 농촌사랑 고취 및 우리 농축산물 애용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우수구매고객 120여명이 참여해 두북농협 황우살 생산시설과 편의시설 및 친환경자재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산나물 채취와 우리 밀로 만든 칼국수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조합장은 “도시소비자들이 봉계황우쌀의 생산현장 등 친환경 농산물생산단지를 견학하고 산나물 채취행사는 우리 농산물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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