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전국 중앙회 및 지역농협에 대해 올 1분기 친절 서비스평가 결과 농협중앙회 제주 남문지점 김소연 계장(사진)이 기장 친절한 직원인 ‘맵시스타’로 뽑혔다.
김 계장은 농협홈페이지와 고객엽서 등에 친절에 대한 감사내용이 자주 등재되는 등 고객만족을 몸소 실천하면서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돼 3월의 칭찬직원에도 선정됐다.
맵시스타는 농협이 매분기별로 고객서비스 진단요원, 인터넷, 고객의견엽서, 리포터, 전화, 서면 등의 방법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특히 전화모니터링, 암행방문 등으로 엄정하게 평가해 농협중앙회 직원 20명과 지역농협 직원 20명, 경제사업장 직원 10명 등 가장 친절한 직원 50명을 선발한다.
농협은 이들을 대상으로 연도 말 종합평가를 벌여 기장 우수한 ‘맵시스타’ 50명을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