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6일부터 18까지 3일간은 창녕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경남본부 축산경제팀은 “현재 추진 중인 구제역 특별대책기간의 마무리를 위해 가축무료순회진료를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고취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경남본부는 지난 4월 사천지역 및 밀양지역 등에 가축무료순회진료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합천 및 창녕지역에서 실시함으로써 축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도 고성지역 등에서 가축무료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