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축산물 선도 브랜드인 ‘지리산 순한한우’와 ‘함평천지한우’는 올 초 소비자 시민의 모임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우수 축산물임을 인정 받았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동부권 7개 축협이 연합해 만든 브랜드로 작년 8월이후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72곳에 현재까지 2640여마리를 독점 공급 했다. ‘함평천지한우’도 현재 서울 여의도 롯데 캣슬 엠파이어 등에 연간 1100여마리를 목표로 공급하고 있다.
안병량 축산팀장은 “이번 브랜드 축산물 수도권 홍보 행사는 도내 고품질 축산물이 전국 최고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기 위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를 앞두고 대량 소비처인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판매·무료시식과 홍보 전단배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