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산물출하선급금 전달은 광주관내 도시권 8개 농협 총 85억원을 출현해(서광주 15억원, 광주·남광주·비아·서창·송정·지산·하남농협에서 각 10억원) 동곡·본량 등 생산지 6개농협에 14억5000만원, 대촌·삼도·임곡농협에 각각 14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했다.
농협광주본부에 따르면 농산물출하선급금 지원은 생산지농협에 농산물출하 이전에 지원함에 따라 경영상의 어려 움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5억원을 지원 한데 이어 올해 85억원을 지원해 도시농협의 역할제고는 물론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농촌사랑과 도농상생 운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찬인 농협광주본부장은 이날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사랑과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로 이번 농산물출하선급금 지원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농산물을 공급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