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의약연구회 초대 회장에 손성완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약품과장<사진>이 선출됐다.
지난 5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강당에서 동물의약연구회 창립총회는 이같이 결정하고 부회장에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 이승룡 버박코리아 대표, 위성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방역과장을 각각 선출했다.
손성완 회장은 “향후 정기적인 학술세미나를 통해 신약개발 동향 및 국가 품질관리 기술 등 관련정보 교환과 수집에 앞장설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강화와 우수 동물약품의 개발 및 공급으로 동물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 고문에는 박종명 동물약품기술연구소장이 감사에는 신형철 동물약품협회 전무, 총무이사에는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검사부장, 이명헌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약품과 연구관, 이문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 교수가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