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조합장들은 이날 축산업이 우리나라 농산물 총생산액의 30%를 점유하는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당면 현안들은 축산업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지탄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사료 남경우 사장과 김일군 농협경남본부장, 동양수 농협양산시지부장, 이정규 함안사료공장장, 배효문 울산사료공장장, 이성호 축산경제팀장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석중인 부회장에 박기열 양산축협 조합장, 중앙회 대의원으로 김성완 사천축협 조합장과 안병렬 함안축협 조합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일군 농협경남본부장은 이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계통간 더욱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할 것”과 “특히 사고 미연방지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