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부임한 조 지부장은 농협고흥군지부의 핵심역량 집중과 농협이미지 구축으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이같이 5행시를 만들어 이를 실천에 옮겨가고 있어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 지부장이 자신의 아이디로 제안한 ‘고흥군지부’의 5행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고마운 농협으로 거듭나기, 이의 방안으로 조합원들을 위한 일손돕기 등 영농현장위주의 농정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흥’겨운 직장 분위기 만들기, 직원들에 대한 지식 함양교육을 통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칭찬문화 정착과 지역농협과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
‘군’지부 역할 한단계 도약, 농축산물 판촉활동 등 지도, 경제사업에 주력하는 등 열심히 부지런히 뛰며 일하는 모습 찾기와 조합의 어려운 일을 군지부에서 함께 동참해 풀어가면서 농업인 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업무지식 함양, 전 직원 OJT교육 활성화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 질 향상과 조합원 현장교육활성화를 위한 전 임직원 지식 습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지런히 현장찾아 일하기, 교육청과 연계해 학생들의 자원봉사를 농번기 때 일손돕기에 동참토록 하는 등 영농현장에서 조합원과 직원이 함께 일하며 고흥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