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최근 올해 도심지 내 국·공유지 72개소 88ha를 ‘도시숲’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와 관련 올해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법률과 규정을 정비했으며 도심지 내 국·공유지 72개소 88ha에 나무심기를 통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방치돼 왔던 산림 12개소 72ha를 주민이 이용하지 좋은 ‘산림공원’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300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고 각종 도시 지역내 산림·녹지를 네트워크화하는 ‘가로수’조성 등을 통해 도시내 녹지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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