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성추)와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서홍동 고경욱 농가 감귤농장 3000평에서 직원과 농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제값 받기 위한 ‘감귤불량 열매솎기 발대식 및 열매솎기 작업’<사진>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농민단체는 농가주부모임서귀포시연합회(회장 조미자), 고향주부모임서귀포시지부(회장 김순숙), 서귀포농협작목반장 임원 등으로 감귤불량 열매솎기 추진 붐 조성에 나섰다.
제주 안덕농협(조합장 조도진)도 지난 14일 노지감귤의 안정생산을 위해 영농회장, 부녀회장, 작목반장,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원보씨(맛나작목반장) 과수원에서 감귤 열매솎기 일손지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