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계는 올해 농업을 이끌어갈 키워드로 ‘급변하는 대외정서에 맞서 화합과 경쟁력강화를 통한 재도약의 기틀 마련’으로 삼고 있다.

최근 국내산업은 ‘크레킹 넛(Cracking Nut)''이라는 상황, 즉 개도국의 저가전략과 기술선진국의 기술우위전략 사이에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농기계·농약·종자·비료 등 농산업 분야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크게 자유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국내 농산업계는 올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신기술개발’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등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도의 경영전략을 펼쳐 나갈 것을 천명하고 있다.

농산업분야 대표 브랜드 CEO들로부터 2007농산업전망과 그에 따른 경영전략을 연재해 소개한다.

<게재 순서> 1.농기계 2. 비료. 3.농약. 4. 종자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