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지난 한해동안 실시한 친절서비스 평가결과 중앙회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는 했다.
특히 8차례의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균 결과 16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농협으로 우뚝서게 됐다.
그룹별 연간 평가 결과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성추)는 전국 5위, 서광로지점(지점장 강성근)은 전국 4위의 위업을 달성해 포상금과 회장표창받았고 하반기 평가결과에서도 서귀포지점(지점장 김 인)이 지점그룹에서 1위로 포상금과 금상패를 받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출장소(소장 정창호)가 출장소 그룹별 3위로 포상금을 받는 영광을 안아 친절한 제주농협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했다.
또 8차 후선부서 전화친절컨설팅 부문에서도 제주여신관리단(단장 고석만)이 전국여신관리단 중 최우수 관리단으로 뽑히기도 했다. 제주농협은 친절서비스 고객만족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월 사무소 주변 청소하기, 주말 꽃동산 조성하기, 불우이웃과 함께 하기,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폈다.
제주농협본부의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감동 창구를 조성하기 위해 각종 자체 교육 시 CS교육을 의무화하고, 상품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업무숙지도 및 상담능력을 배양하여‘가장 친절한 농협 창구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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