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삼농협은 지난달 26일 나주시청 2층 회의실에서 임영주 전남도 농정국장과 신정훈 나주시장, 나익수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인삼재배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함께 박성배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광주전남인삼농협은 400여농가(800ha)가 참여한 자조조직으로 지난해 9월 13일 조합인가를 받아 설립돼 이날 출법하게 됐다. 나주시청 앞에 조합사무실을 둔 광주전남인삼농협은 앞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진과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전남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체로서의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해 선진인삼농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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