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은 지난달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정종득 목포시장과 이영배 농협목포신안군지부장, 나상옥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최영식 목포원협조합장, 김상현 목포수협조합장, 조합 임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오정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을 적극 전이용해 7000억원의 사업실적을 거둬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고 1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해 건전결산을 이뤘다”면서“올해도 임직원들은 복지조합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민주적 운영과 업무개선을 통한 영농소득증대는 물론 영농교육과 교양강좌를 통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등 알찬사업 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견인차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