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소장 서동일)는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사진>를 지난 2005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종돈사업소는 서동일 소장을 비롯한 90여명의 전 직원이 매월 소정의 금액을 내 놓아 관내의 조손 가정 등 불우이웃 4가정을 선정해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액을 지원함은 물론 연말연시 및 명절 등에 선물과 함께 각 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있다.
또 이들 결연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불편한 점을 살피고 전기시설 등의 보수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종돈사업소는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소장 및 직원들이 결연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과의 결연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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