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는 지난달 2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광주·전남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7년 상호금융 및 지도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광주전남농협 상호금융 브랜드 파워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 성장동력 확충 및 농협 재도약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을 통해, 농업·농촌을 위해 꼭 필요한 농협이 되자”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박용순 본부장은 "경영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질 높은 서비스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창출에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변화와 혁신의 초점 또한 고객에 맞춰야 한다"며 "광주·전남농협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변화와 혁신의 초점을 고객에 맞춰 고객만족에 전 지역농협이 동참하고 농촌사랑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