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나무 100주 등 200여주의 유실수 묘목을 농협에서 구입 300여평의 휴경지에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상호간의 교류활동 촉진과 지속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촌이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간에 자매결연교류계획서를 체결했다.
한편 농협나주시지부는 암정마을과 지난 2005년 자매결연 이후 마을 회관에 TV와 보일러를 기증했으며 영농철 일손돕기, 농산물 사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