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훈 장장은 부임 직후인 지난 2월부터 이미 공판장 내?외부 대청소, 공판장 진입로 정화 등으로 위생적인 공판장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공판장을 출입하는 200여명의 고객에게 쓰레기봉투를 지급하고 인근 마을 통행로의 방치된 생활폐기물도 모두 수거할 예정이다.
이날 식목행사로 직원 모두가 1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어 푸르른 공판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나무마다 임직원과 가족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아 언제든지‘가족나무’를 찾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