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1일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 고라데이마을에서 도시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도시민들에게 산촌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순박한 시골인심을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숲속에 숨어있는 장뇌삼을 찾는 심마니체험은 숲속에서 장뇌삼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리고 찾은 삼은 가지고 가는 행운도 함께 잡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