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주식회사가 필드 투여용 항 바이러스 전문제제인 비타닉스플러스와 카나페인플러스를 오는 9월중에 전국대리점에 출시한다.
네오바이오측은 양계전용인 카나페인플러스의 경우 호흡기 질병에 효과가 있는 생약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양계를 제외한 축종은 비타닉스플러스가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비타닉스플러스는 카나페인플러스와 동일한 생약제제로 이뤄졌지만 가축이 임신과 출산을 하는 포유류인 만큼 유산의 위험성이 있거나 임신에 저해가 되는 시나몬 제제 등을 제거해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만든 항 바이러스 전문제품이다.
박준경 네오바이오주식회사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 될 제품은 모두 천연물 신약이라고 명명되며 팔각에서 추출되는 유효성분을 특수한 제조기법으로 추출해 에센셜오일화한 제품”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IB, TGE, PED),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I), 파라믹스 바이러스(뉴캣슬), 허피스바이러스(마렉, ILT)등 대부분의 바이러스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 기자명 안희경
- 입력 2007.08.29 10:00
- 수정 2015.06.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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