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의 돈호방이 농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이유자돈에서 비육돈까지 약 6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경기도의 한 양돈농가가 호흡기 질병에 대해 고심하던 중 고려비엔피의 ‘돈호방-10’을 추천받아 백신 접종한 결과 걱정하던 호흡기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던 사례가 양돈농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돈호방은 고려비엔피가 2006년 시판이후 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효자 상품으로 자돈의 주사 스트레스를 낮춰 PMWS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세균에 의한 PRDC 발병률을 현저히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조은행 고려비엔피 차장은 “‘돈호방-10’의 경우 원샷으로 6개의 호흡기 질병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어 추가 접종으로 인한 돼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약품가격도 절감된다”며 “양돈농가에 선호도가 커지는 등 구전으로 이와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농가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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