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는 민·관·학 공동으로 가축분뇨 등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생산시설을 개발해 상업화에 나섰다.
한경대는 지난 7일 금호건설 등과 공동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전환,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을 경기도 안성에 설치, 준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5톤의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이용, 하루에 가정용 에어컨 10대를 가동할 수 있는 전력 450kw와 10도의 물 10톤을 50도로 가열할 수 있는 열량 500Mcal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자명 홍동희
- 입력 2008.03.12 10:00
- 수정 2015.06.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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