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개인독림가로 선발됐다가 자격이 해제된 경우 `명예독림가"로 예우를 해줌으로서 평생 산림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갖도록 `명예독림가시행지침"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1호로 전남 담양군 담양읍 김재호씨를 선정, 명예독림가인정서와 뺏지를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 68년 자영독림가로 인정받아 95년 해제되기 전까지 6만여본의 조림과 36ha에 달하는 육림사업을 실시하는 등 임업에 남다른 관심과 애착으로 조림 및 육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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