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낙농가가 원하는 TMR사료 생산의 최적 시스템을 구성, 설치·보급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분진이 적고 고른배합과 생산성을 극대화한 TMR사료 생산시스템을 개발 전국 40여개의 대형 TMR사료 공장 플랜트를 설치한 세진분체기계의 안태완사장의 말이다.
세진분체기계의 TMR 사료 제조시스템이 낙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안태완사장의 TMR사료 제조기의 문제점을 극복한데 있다.
안태완사장이 TMR제조의 핵심부분인 TMR사료혼합기, 저장및공급기등을 개발 5건의 실용신안특허 획득 및 출원으로 국산화한 TMR사료제조시스템은 혼합과 사료이송, 저장, 포장등 전 제조공정에서 선진국 수입기계에 앞서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세진분체기계의 TMR사료시스템은 원료투입-계량-운반-혼합-제품저장-포장등의 자동화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어 낙농가의 경제적인 측면과 사용자 편이의 필수적인 시설로 인정받아 수요자인 낙농가에 인기리 설치되고 있다.
안태완사장은 지난84년 사료및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세진분체기계를 설립하여 89년부터 TMR사료제조기계 전문 제작·설치 업체로 변신 업계의 선두주자로 질주하고 있다.
안태와사장은 “TMR사료는 반추위 동물인 유우 사양관리의 최적인 사료 공급을 위해 볏짚등 섬유질 먹이에 20여가지의 단미사료와 동물약품을 섞어만든 사료”라며 “습식사료(생초,사이레지.부산물등)와 각종 단미사료가 얼마나 잘 혼합되느냐가 TMR사료제조기계의 성능을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세진분체기계는 최근 김포군 대곳면에 대지 900여평에 건물 200여평의 자가 공장을 마련·입주해 TMR사료제조기계의 생산 자동공정화와 직원 복지시설 확대로 낙농가에게 더욱 편리하고 생산성이 높고 저렴한 TMR사료제조기계 생산·보급 기반을 구축했다.
“저의 회사 제품은 낙농가의 기호와 소요량과 자금 예산에 맞추는 최적의시스템 구성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는 안태완사장은 “세진분체기계의 TMR제조기계시스템및 단위기계 제조 기술력은 선진국에 뒤지지 않아 국내는 물론 동남아등 세계시장에 TMR사료제조플랜트 수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새천년 회사의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이기화leekihw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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