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수산업의 발전과 농어민의 권익보호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27년을 한결같이 농어촌의 현장을 누비며 국내외 정보를 성실하고 심도 있게 알려온 귀지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의 우리 어촌과 수산업은 국내외의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울러 수산물을 생각하는 시각을 넓혀 2,3차 산업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촌 어항 자체를 관광 상품화 하여야할 시기에 와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농수축산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론직필하여 농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27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