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유동준)는 내달 6일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농림부 후원으로 "새천년 단미·보조사료 산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협회는 사료산업이 축산에 미치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세계화의 경쟁대열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국산 단미·보조사료의 소비촉진과 확대를 위한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방안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갑수 농림부 장관의 축사를 비롯해 국내외 사료관련 분야의 저명인사 8명이 초청돼 강연도 할 예정이다.
초청인사 및 강연주제로 김주수 농림부 축산국장는 "2000년 새시대 사료산업의 정책과 방향", Nick Bajjalieh Integrative Nutrition. Inc.회장은 "Palatability Factors: Identification and Control", 백인기 중앙대 교수는 "약리적 수준 사용 광물질의 착염화", 김정주 건국대 교수는 "남은음식물을 이용한 액상발효 양돈사료의 경제성 분석", 하종규 서울대교수는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의 중요성", 손용석 고려대교수는 "섬유질가공사료의 제조와 이용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최윤재 서울대교수는 "생물공학기법에 의한 새로운 미생물제제의 개발", 오상집 강원대교수는 "단미·보조사료의 제조 및 가공방법과 그 사료적 가치" 등이다.
김선희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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