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가 2008년 자율점검제에서 농림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려비엔피는 지난해 9월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실시한 ‘2008년도 동물약품 제조(수입)업체 등의 자율점검제’ 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농림부장관상을 수상, 업계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또는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자율점검제 평가는 검역원에서 제시한 ‘자율점검 실시요령’에 따라 202개 제조업체가 참여했으며 엄격한 서류평가와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우수업체 12곳을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비엔피측은 4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업체 선정과 이번 농림부장관상을 계기로 어려운 축산환경에서도 고객에게 품질이 좋고 안전한 동물용의 약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력 노력하는 한편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로 확실히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의 뜻을 비췄다.
- 기자명 안희경
- 입력 2009.01.05 10:00
- 수정 2015.06.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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