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주요수산생물에 대한 유전자원의 보호와 유전정보 공개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에따라 국립수산진흥원 유전자원 연구팀은 우리나라 주요 양식생물인 참돔등 35개 품종에 대한 유전자분석을 완료해 자료와 유전자를 직접 관리 보존하고 있으며 넙치, 조피볼락, 농어, 연어, 열목어, 뱀장어등 6개 품종의 자료를 우선 인터넷홈페이지 "수산생물 유전정보"에 수록을 완료했다.
수진원은 올해 말까지 유전자 분석자료를 총 35개 품종으로 확대해 수록해 대어업인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직접 유전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 연구팀은 최근 외국산 종묘의 반입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국내종과 이식된 유사종을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표지(Genetic marker) 확립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토종과 희구종은 물론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 유용 수산생물에 대한 유전자 분석자료를 실시?막?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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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농수축산신문
- 입력 2000.10.25 10:00
- 수정 2015.06.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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