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PED 백신 생산업체인 녹십자수의약품 주식회사가 모돈의 건강, 질병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위축자돈을 위한 전용사료 “도또레”제품을 출시했다.

녹십자측은 도또레가 지난 수개월간의 자체시험과 농가시험을 통해 입증된 사료로 체중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운 자돈을 중심으로 생후 15일령부터 40일령까지 급여가 가능해 이유 후 정상적인 성장과 농장의 질병 및 환경 등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도또레가 위축자돈의 질병예방과 폐사율 감소로 농장경영에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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