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호가 지난 15일 대만으로의 첫 수출에 성공, 항 살모넬라제 ‘살모제로’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된 ‘살모제로’는 사료, 원료와 생산, 급이라인에 오염된 살모넬라를 포함해 각종 유해미생물의 살멸과 재오염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액상과 분말 두가지 형태다.

대호측은 이 제품이 국내시장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은 만큼 해외시장에서도 품질과 서비스에서 최고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호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항곰팡이제인 몰드제로와 생균제, 바이오프로 등도 수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이번 해를 수출원년의 해로 삼고 필리핀과 베트남 등과도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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